[오늘의 이벤트&할인] 롯데판 블랙프라이데이, 현대백화점 블랙프라이데이, 이마트 와인 세일ㆍ샤오미 최저가 판매ㆍ미샤 세일ㆍG마켓 리바이스 빈폴 할인

입력 2015-10-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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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15개 점포에서 '현대百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15개 점포에서 '현대百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블랙프라이데이= 현대백화점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 15개 점포에서 ‘현대백화점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900억 규모 의류·잡화 특별전, 가전제품 초특가전, 주요 점포 현대백화점카드 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등 고객 할인 혜택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900억 규모의 ‘의류·잡화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은 올 겨울 신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을 확대하고, 지난해 이월 상품을 50~80% 할인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올 겨울 신상품에 대한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 압구정본점에서는 ‘블랙프라이데이 모피 특별전’을 진행해 인기 모피의 올 겨울 신상품을 40~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근화모피 블랙 메일 트리밍 하프코트 320만원 (정상가 640만원), 성진모피 블랙그라마 휘메일 코트 495만원(정상가 990만원), 마리엘렌 밍크하프코트 470만원(정상가 940만원) 등이다.

또 폴스미스, 란스미어, 듀퐁 등 기존 세일에 참여하지 않았던 60개의 남성복 브랜드가 참여하는 ‘남성복 프리 윈터 페어’를 진행해, 브랜드별로 올 겨울 아우터 신상품을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시에 해당 금액의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밖에 압구정본점에서는 ‘남성·수입 컨템포러리 초대전’을 진행해 쟈딕앤볼테르, 듀퐁 등 인기 수입 브랜드를 30~50% 할인 판매하며, 신촌점에서는 ‘여성 의류 특가전’을 진행해 엠씨, 크레송 등 브랜드를 70~8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가전제품 초특가전’도 진행해 삼성·LG 등 대형 가전제품을 최대 15% 할인 판매하고, 필립스, 테팔, 쿠쿠, 키친에이드 등 소형 가전제품도 30~50%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 65형 LED TV 200만원, LG 65형 LED TV 220만원 등이다. 또 애플의 맥북 노트 구매시에는 10~15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여기에 삼성, LG 애플(PC), 캐논 등 가전 제품을 100, 200, 300, 500, 1000만원 이상 구매시에 5, 10, 15, 25, 20만원의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롯데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롯데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킨텍스서 롯데판 블랙브라이데이= 롯데백화점이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롯데판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1일부터 14일까지 범국가적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이후 롯데백화점과 롯데하이마트, 롯데마트(토이저러스) 등이 연합해 진행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롯데백화점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세일 확대, 노마진 상품 기획 등 다양한 파격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 ‘롯데판 블랙프라이데이’로 소비 활성화 분위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7월 협력사 재고 소진과 내수 활성화를 목적으로 킨텍스에서 대형 대관 행사를 진행해 이례적인 성과를 거뒀다. 행사 나흘간 방문객만 100만명, 매출은 당초 목표대비 2배 이상 높은 130억원으로 역대 단일 행사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당시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전체 고객 중 신규 고객이 20% 이상을 차지해 고객 창출 효과가 높았고, 인당 구매액은 평균 대비 30% 이상 높은 28만원으로 나타났다.

▲롯데판 블랙 프라이데이의 주요 상품군별 할인율과 대표 한정 상품.(사진=롯데백화점)
▲롯데판 블랙 프라이데이의 주요 상품군별 할인율과 대표 한정 상품.(사진=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이번 행사에는 1만 3000㎡(약 4000평) 규모의 킨텍스 2전시장 10홀에 360여개 브랜드, 500억원 물량을 준비했다. 준비 물량은 7월 행사 대비 2배 이상 많은 수준으로, 여성·남성패션, 잡화, 레저·스포츠, 해외명품(병행수입) 등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특히 패션 상품의 경우,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앞서 패딩, 코트, 모피, 부츠 등 겨울 상품의 비중을 60% 이상으로 높였다. 행사 마진은 기존 대비 많게는 6%포인트까지 낮게 책정해 협력사들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롯데하이마트는 가전 초특가 행사를 확대해 진행한다. TV 냉장고 청소기 등 인기 가전을 온라인몰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어 이번 행사에는 전체 물량을 40% 가량 늘리고, 10~50% 할인 판매한다.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이 몰리는 특성을 감안해 국내 최대 완구 전문점인 ‘토이저러스’도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최근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터닝메카드’ 완구를 일별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고, 레고 또봇 등 인기 완구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에트로 멀버리 마이클코어스 등의 유명 명품브랜드의 병행수입 제품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에트로ㆍ멀버리 핸드백을 각 68만 3000원, 39만 8000원에 판매하며,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백팩은 17만 3000원에 만날 수 있다.

먹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속초 ‘만석 닭강정’, 오사카 치즈타르트 ‘파블로’, 부산 ‘삼진어묵’ 등 유명 먹거리도 선보이고, 산지 직송 신선 식품도 보강했다. 의성마늘소 한우, 송추가마골 양념육 등 유명 축산물을 정상가 대비 30~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산지 직송한 농산물과 옥돔, 고등어 등 제주 수산물도 시세보다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가전·가구, 모피, 해외명품을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5% 상당 롯데상품권을 증정하고, 매일 오후 2시 행사장 특설무대에서는 조관우, 원미연, 박미경 등 인기 가수의 미니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이마트가 가을 와인장터를 열고 다양한 와인을 최대 88%까지 할인 판매한다.(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가을 와인장터를 열고 다양한 와인을 최대 88%까지 할인 판매한다.(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 가을 와인장터= 이마트가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가을 와인장터를 열고 최대 88%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미국 컬트 와인 3종을 선보이며, 프랑스 보르도와 부르고뉴 와인의 종류도 대폭 확대했다.

(사진 제공=이마트)
(사진 제공=이마트)

대중적 와인부터 희귀 와인까지 800여종 60만병의 물량을 준비했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와인장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작년보다 4개 점포가 늘어난 39개점에서 행사를 실시한다. 이마트는 이번 장터기간 미국 컬트와인 중 로코야, 부켈라, 카디날레 3종을 각 12병씩 수입해 병당 44만 8000원에 판매한다.

미국 컬트 와인이란 1990년대부터 캘리포니아주 나파밸리에서 생산된 최고급 명품 와인으로, 사전 예약이나 경매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어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선 수집 대상이 되곤 했다.

그중에서도 생산량이 극히 적은 희귀 와인들은 메일링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야만 구매가 가능해 회원의 사망이나 파산으로 결원이 생기지 않으면 돈이 있어도 구매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또 올해에는 작년 24가지 였던 부르고뉴 와인을 60가지로 대폭 확대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와인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상품으로는 루이라뚜르 샤블리(정상가 8만원, 60병 한정)를 3만9900원에, G 리니에르-끌로 드라로쉬 그랑크뤼08(정상가 42만4000원, 60병 한정)을 19만원에, 아르망 쥐브리샹 라보생자끄11(정상가 26만1000원, 120병 한정)을 15만원에, AB 꼬르똥 GC 끌로 데 마레쇼드(정상가 30만원, 36병 한정)을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G마켓이 빈폴 단독 세일 및 리바이스 입점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제공=G마켓)
▲G마켓이 빈폴 단독 세일 및 리바이스 입점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제공=G마켓)

◇G마켓, 빈폴 리바이스 세일=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이 가을 의류 수요가 늘어나는 10월을 맞아 빈폴 단독 세일, 리바이스 입점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G마켓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빈폴(BEANPOLE)과 12일부터 18일까지 ‘G마켓X빈폴 슈퍼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 빈폴의 6개 브랜드(빈폴맨, 빈폴레이디스, 빈폴아웃도어, 빈폴골프, 빈폴키즈, 빈폴액세서리) 상품을 G마켓 단독으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빈폴맨 헤링본 체크 셔츠’는 행사 기간 동안 7만 29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깔끔한 체크 무늬가 들어간 기본 셔츠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걸맞은 ‘빈폴레이디스 체크, 데님셔츠’는 6만 9900원에 선보인다. ‘빈폴아웃도어 남녀 방풍 간절기 재킷’은 10만 6880원에, ‘빈폴액세서리 클래식 체크 메신저백’은 6만 922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프로모션을 통해 빈폴 각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추가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G마켓 전 고객에게 빈폴 상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20% 할인쿠폰(최대 1만원)을 지급한다. 프로모션 상품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만원을 G캐시로 제공한다. G캐시는 상품 결제 완료 후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11월 10일 일괄 지급된다.

19일부터 25일까지는 ‘리바이스’ 공식 입점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데님, 아우터 등 인기 상품을 최대 60% 단독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 처음으로 선보이는 2015 FW 신제품인 ‘WARM JEAN’과 새롭게 정비한 ‘리바이스 여성 데님컬렉션 300, 500, 700 시리즈’를 선보이고, 특히 몸매를 보완해 주는 여성용 청바지 라인 ‘쉐이핑진’ 등 리바이스의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또한 입점을 기념해 리바이스 상품 구매 시 적용 가능한 20% 할인쿠폰(최대 1만원)을 지급하며, 리바이스 전 상품 중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만원을 G캐시로 제공한다. G캐시는 리바이스 상품 결제완료 후 신청한 고객에게 11월 17일 일괄 지급된다.

▲트레이더스가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 간 이마트 구성점 1층 입구에 6평 규모의 샤오미 전용 부스를 마련한다.(사진=이마트 공식 홈페이지)
▲트레이더스가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 간 이마트 구성점 1층 입구에 6평 규모의 샤오미 전용 부스를 마련한다.(사진=이마트 공식 홈페이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샤오미 최저가 판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업계 처음으로 샤오미 로드쇼를 진행한다.

트레이더스는 12일부터 24일까지 13일 간 이마트 구성점 1층 입구에 6평 규모의 샤오미 전용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샤오미 제품들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동안 일부 유통업체에서 소규모로 샤오미 제품들을 판매한 적은 있지만 이처럼 단독으로 공간을 마련해 샤오미 브랜드 대전을 선보이는 것은 트레이더스가 처음이다.

이번 로드쇼에는 인기 상품인 샤오미 보조배터리 3종을 비롯해 블루투스 스피커, 미밴드, 액션캠, 이어폰, 헤드폰 등 12종류의 다양한 상품을 1만여개 물량으로 준비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샤오미 보조배터리 10400mAh와 케이스를 포함해 1만 9800원에 판매하고, 5000mAh 보조배터리는 1만 49800원에, 블루투스 스피커는 3만 2980원에 판매하는 등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트레이더스가 샤오미 로드쇼를 진행하는 이유는 샤오미 제품들의 국내 인지도가 점점 높아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대부분의 판매처가 온라인 직구 등으로만 이루어져 오프라인 매장의 필요성이 절실했기 때문이다.

실제 샤오미는 창립한지 5년만에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 세계 스마트폰 시장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최근 급격한 성장을 해왔고, 신제품을 내놓을 때마다 매진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중국회사가 만든 가전제품을 꺼려하던 국내 소비자들도 샤오미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미밴드 등을 직접 사용해본 뒤 좋은 성능과 저렴한 가격에 마음을 바꿔 적극적인 구매에 나서고 있다.

◇미샤, 가을 세일 최대 50%= 미샤가 가을을 맞이해 전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가을 맞이 스페셜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세일기간 1400여 가지 제품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번 세일에는 건조한 가을철에 손상되기 쉬운 피부와 헤어 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이 다수 선보여진다.

우선 손상 모발을 매끈하게 회복시켜주는 ‘프로큐어 케미컬-데미지 클리닉 헤어팩’ 등 헤어팩, 헤어 미스트, 두피 스케일러 등이 50% 할인판매된다. 스윗 아몬드 오일, 포도씨 오일 등이 함유돼 보습 효과가 뛰어난 ‘보르도 앱솔루트’ 라인의 바디 스크럽, 바디 밀크, 바디 오일, 바디 버터 등도 50% 할인된다.

스킨케어 제품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생기 잃은 피부에 보습과 윤기를 더해주는 한방 발효 화장품 ‘초보양’ 라인을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미샤 대표 베스트셀러인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보랏빛 앰플로 유명한 ‘나이트 리페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안티에이징제품 ‘이모탈 유스 크림’과 이번 가을 신상품인 ‘이모탈 유스 블루 에센스’ 등도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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