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건설협회는 14일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 교육을 이날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프로젝트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기술적‧경제적 요인들을 평가ㆍ분석하는 능력을 강화해 수익성을 향상시키는데 있다고 해건협 측은 밝혔다.
해외사업 타당성분석(FS) 이해, 국제기구 지원 프로젝트 FS 사례분석, 플랜트 및 인프라 프로젝트 FS 실습과 재무분석 등에 대해 교육이 진행된다.
오는 21일부터는 3일동안 해외수주 프로젝트 관리와 공정관리 기초과정 교육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