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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가계의 부(富)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과 미국을 제외한 유럽 아시아 국가의 부가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 때문입니다.
크레디트스위스의 연례 ‘글로벌 부 보고서(Global Wealth Report 2015)’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가계의 부는 전년 대비 12조4000억 달러가 줄어든 250조1000억 달러입니다. 이는 지난 2007~2008년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첫 감소세입니다.
입력 2015-10-14 13:43
전 세계 가계의 부(富)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과 미국을 제외한 유럽 아시아 국가의 부가 큰 폭으로 줄어든 영향 때문입니다.
크레디트스위스의 연례 ‘글로벌 부 보고서(Global Wealth Report 2015)’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가계의 부는 전년 대비 12조4000억 달러가 줄어든 250조1000억 달러입니다. 이는 지난 2007~2008년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첫 감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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