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초중고생 위한 금융교육 콘텐츠 3종 개발

입력 2015-10-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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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1사1교 금융교육’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세 종류의 금융교육 콘텐츠를 추가로 개발해 전국 초·중·고교 등에 배포했다고 14일 밝혔다.

금감원이 개발한 세 종류의 교육 콘텐츠는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한 ‘금융교육 체험 가이드북’ △워크북 형식의 ‘초등학교 재미있는 금융생활 익힘 책’ △온라인 기반의 ‘고등학교 생활 금융 이러닝’ 등이다.

이번에 개발된 금융교육 체험가이드북은 금감원과 각 금융협회, 은행 등 17개 기관이 운영하는 금융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특히 학생들이 체험프로그램 내용을 쉽게 알도록 기관별로 구분해 프로그램에 대한 개요, 세부 내용, 이용방법을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전달했다.

초등학교 재미있는 금융생활 익힘 책은 총 5개 단원으로 편성됐으며, 단원별 3개 학습 내용이 포함돼 총 15개의 학습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재 왼쪽 페이지에는 주제별 금융지식을 설명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학생이 직접 금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활동자료로 꾸려졌다.

초등학교 생활 금융 이러닝은 금감원의 표준교재를 토대로 5개 단원, 17개 주제로 구성해 고등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도록 체계가 잡혀 있다.

특히 생활 속의 금융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고등학생들에게 필요한 금융지식, 금융행위, 금융태도를 학습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러닝 형태로 개발돼 컴퓨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하다.

금감원 관계자는 “가이드북은 내년부터 전면 시행될 중학교 자유학기제 등 체험형 금융교육에 크게 활용되고, 익힘책 역시 주요과목의 보조교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금융교육 콘텐츠는 ‘1사 1교 금융교육’ 결연 학교를 포함한 초·중·고등학교 및 시·도 교육청, 유관기관 등과 전국 아동복지시설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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