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정성모 "육성재의 연기력에 놀랐다" 극찬

입력 2015-10-14 22: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의 정성모가 “육성재의 연기력에 놀랐다”고 극찬했다.

지난 7일 첫 방송된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방송과 동시에 극본과 연출력, 그리고 주, 조연을 가리지 않는 연기자들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드라마에서 정성모는 극중 해강철강의 대표이자 도의원을 포함해 그 지역의 각종 협회장을 맡은 인물로 마을 ‘아치아라’ 의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서창권을 연기한다.

그는 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대해 감추려는 가장 핵심인물이다. 이런 이유로 범죄의 주범처럼 비춰지기도 하고, 반대로 전혀 그렇지 않은 모습도 동시에 선보이는 연기 덕분에 시청자들의 관심대상이 됐다.

특히, 정성모는 같이 연기하는 동료들에 대해 칭찬을 시작했다. 우선 우재 역 육성재에 대해 그는 “드라마에서는 공교롭게도 파출소 장면에서는 다소 쾌활하고 밝지만, 가족 쪽으로 넘어오면 좀 어둡게 보이는 면이 있다”며 “그런 점에서 육성재는 흐름을 잘 잡고 연기하더라. 정말 방송보면서도 ‘아이돌이 맞나?’싶을 정도로 깜짝 놀랐다”라고 칭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곰이 유니폼, 제발 팔아주세요"…야구장 달려가는 젠지, 지갑도 '활짝' [솔드아웃]
  • "돈 없어도 커피는 못 참지" [데이터클립]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테더 공급량 감소에 '유동성 축소' 위기…FTX, 채권 상환 초읽기 外 [글로벌 코인마켓]
  • 허웅, 유혜원과 열애설 일축…"연인 아닌 친구 관계"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68,000
    • -1.21%
    • 이더리움
    • 4,748,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521,500
    • -1.79%
    • 리플
    • 658
    • -1.35%
    • 솔라나
    • 190,900
    • -0.78%
    • 에이다
    • 532
    • -2.92%
    • 이오스
    • 809
    • -0.37%
    • 트론
    • 174
    • +0%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2.92%
    • 체인링크
    • 19,320
    • -3.11%
    • 샌드박스
    • 46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