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희정, 소주 7병의 진실은? "윤제문 선배가 나한테…"
(출처=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희정의 주량이 공개됐다.
14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왕실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디자이너 황재근, 가수 빅토리아, 배우 이민호, 김희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정은 "밴드 멤버들끼리 술을 먹는 장면이 있었는데 리얼해 보일려고 정말 술을 먹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먹다보니 7병을 마셨더라"며 "정신을 들고보니 집에 와있더라"며 자신의 엄청난 주량을 밝혔다.
김희정은 "마지막 기억이 윤제문 선배님이 손가락으로 '최고'라고 표현해주신 것"이라며 "이후 극장에서 그 장면을 처음보게 됐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