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 시장이 살아나면서 공인중개사들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공인중개사는 연령제약이 없는데다 수익성이 높고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점차 응시인원이 늘어나는 추세다.
공인중개사 자격증 시험 무료 인강으로 유명한 공인드림(cafe.naver.com/osumo)에 따르면, 공인중개사의 뛰어난 메리트에도 불구하고 많은 응시인원이 몰리다 보니 합격률은 20% 안팎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치러진 25회 1차 시험은 7만5천여명이 응시해 1만 6천여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22.59%로 나타났다. 25회 2차 시험은 4만5천여명이 응시해 8천9여명이 합격, 19.62%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 시험의 필승전략에 대한 수험생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에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2차 시험은 공인중개사법, 부동산세법 및 공시법, 부동산공법으로 진행되는데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격할 수 있다.
공인드림 측은 필승합격을 위해서는 우선 기초와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 이론을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이후 모의고사와 문제풀이, 특강 등을 통해 실전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공인드림은 이러한 전략에 따라 수강료 부담 없는 무료 인강을 제공하고 있다. 공인중개사 각 과목별 스타강사를 초빙해 각 과목별 이론부터 실전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실전 대비 문제풀이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온라인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시간과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모의 고사 후에는 정리 및 해설 강의도 제공해 부족한 과목을 보완하도록 했다.
특히, 다년간의 공인중개사 핵심이론을 집약한 문제집과 실제 시험 경향을 반영한 모의고사집 등을 출간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신 개정 내용도 추가해 적중률을 높여 합격으로 이끌고 있다.
공인드림의 관계자는 “2016년도 공인중개사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기초를 다지고 학습 스케줄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무료 인강을 통해 공인중개사 합격증을 거머쥘 수 있도록 수험생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