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유리 오승환 결별설 인정…헤어진 이유는?

입력 2015-10-15 12:28 수정 2015-10-15 12: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리 오승환 결별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소녀시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33·한신 타이거즈)이 공개열애 6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SNS 메신저 역시 결별을 의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관련업계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 과의 결별설과 관련해 “확인 결과 유리와 오승환 선수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던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의 한 측근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귀는 동안 카카오톡 프로필 상태로 두 사람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금은 사라진 상태”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