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오승환 결별설 인정…지난 6월 케이블 방송 유리 발언 들어보니

입력 2015-10-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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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오승환 결별설

▲소녀시대 유리는 지난 6월까지 방송을 통해 오승환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사진=채널 올리브 방송화면 캡쳐)
▲소녀시대 유리는 지난 6월까지 방송을 통해 오승환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애틋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사진=채널 올리브 방송화면 캡쳐)

소녀시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33·한신 타이거즈)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방송을 통해 오승환에 대한 애틋함을 숨김없이 표현했던 유리는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 수순을 밟은 것으로 전해진다.

15일 관련업계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 유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한신 타이거즈 오승환과의 결별설과 관련해 “확인 결과 유리와 오승환 선수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 중이던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의 한 측근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귀는 동안 카카오톡 프로필 상태로 두 사람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금은 사라진 상태”라고 전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지난 6월 말 방송된 채널 올리브 'MAPS'에 배우 최강희와 함께 출연해 제주도 드라이브를 했다.

당시 방송에서 최강희는 유리에게 "지금 공개 커플?"이라며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그러자 유리는 "맞아요. 언니"라며 웃음을 지은 이후 "애틋…"이라고 답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소녀시대 유리는 지난 4월 20일 야구선수 오승환과의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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