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샴푸, 제품 성분 따져보고 선택해야

입력 2015-10-1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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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는 탈모의 핵심인 모발, 모근, 모낭 등 모든 것을 품고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탈모 관리에 있어 모발을 보다 중요시하고, 두피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탈모의 핵심이 되는 두피를 관리하지 않고서는 근본적인 탈모개선, 방지, 완화, 예방이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두피에 효과가 좋은 탈모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 미국 FDA/OTC부문 정식 등록, 미국 내 3천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는 거대 홈쇼핑 전문 채널 TVK몰에 런칭 해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천연탈모방지샴푸 ‘테라피션’이 두피타입에 따른 제품 선택이 가능하게끔 해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민감하고 건조한 두피는 부드러운 세정력과 자극 없는 성분이 필수다. 퓨어마일드 그린티 샴푸는 어성초, 자소엽, 녹차 등의 천연식물추출물 및 모발, 모근 형성과 유지에 필수적인 판테놀, 코퍼 팹타이트와 같은 기능성 원료를 적절히 조합해 단순히 천연성분만 함유해 효과가 떨어지는 천연탈모방지샴푸의 단점을 크게 보완했다.

과거에는 천연만을 고집한 천연탈모방지샴푸 제품이 시장에서 대세였지만, 최근에는 천연식물성분에 쿠퍼펩타이트, 덱스판테놀, 니코틴산아미드 등과 같은 모발 형성에 필요한 소량의 기능성 원료가 함께 사용된 제품들이 보다 높은 만족도를 사고 있다.

테라피션 관계자는 “발모제나 발모차와 같은 효과를 체감하기 어려운 것들에 비해 장기간 사용할 경우 가정에서도 전문적인 탈모관리가 가능한 것이 탈모제품 사용의 장점”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중/지성용 두피에 적합한 녹모수 샴푸는 좋은 성분은 물론, 가장 중요한 월등한 세정력, 청량한 사용감을 주는 멘톨 성분이 포함돼 끈적이지 않는 가벼운 느낌으로 오랫동안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해당 제품은 지루성 두피나 찐득한 젖은 비듬이 많은 문제성 두피 개선에 도움을 줘 하루 종일 끈적임 없이 두피를 건강하고 탄력 있게 유지시켜 준다.

테라피션 관계자는 “탈모관리는 한 그루의 나무를 키우는 것과 같다”면서 “좋은 흙에 좋은 비료, 양분을 공급하면 잘 자라듯이 두피관리를 위해서는 안전한 천연탈모샴푸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고 전했다.

또한 홈쇼핑 런칭을 기념해 제품 구성에 따라 최고 53%까지 할인하는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제품 정보는 테라피션몰(www.therapy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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