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금융감독원, 연금정보연계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5-10-1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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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교직원에 대한 종합적인 노후재무설계서비스 제공 길 열려

사학연금공단과 금융감독원은 지난 8일 ‘연금정보 연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 사립학교 교직원과 연금수급자에게 공적·사적연금에 관한 종합정보와 노후대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사학연금공단이 보유 중인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정보와 금융감독원이 운영하는 ‘통합연금포털’이 서로 연계됨에 따라 사립학교 교직원은 사적연금 정보가 포함된 포괄적인 자료 조회가 가능하게 됨으로써 향후 노후소득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연금정보연계 서비스’가 개시되면, 사립학교 교직원은 ‘통합연금포털’ 사이트에서 사학연금 가입정보와 연금수급개시 연월, 예상연금액 등은 물론 본인의 개인연금에 관한 적립금액, 예시연금액, 연금개시일 정보를 ‘한 번의 접속’으로 일괄 조회할 수 있다.

또 공적·사적연금정보를 기반으로 한 종합적인 노후재무설계 서비스가 함께 제공돼 개인별로 은퇴시점까지의 예상되는 월 부담액과 연금액을 조회할 수 있다.

특히 본인의 적정 노후생활비는 물론 배우자의 연금정보 조회도 가능해 가계의 노후 예상소득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체계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체결로 사학연금공단은 한층 더 발전된 형태로 교직원의 퇴직 후 경제생활과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아울러 국정과제인 ‘국민행복,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충실히 이행하고,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수요자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정부3.0’ 정책수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는 평가다.

사학연금공단 김화진 이사장은 “금융감독원과 업무협약 내용을 상호 충실히 이행해 사학교직원이 안정된 노후소득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향후 국민행복을 위한 기관 간 협업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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