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250억원 규모 창호자재 수출계약 체결…캐나다 확대 교두보 마련

입력 2015-10-15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알루미늄사업부가 단일계약기준 최대규모

남선알미늄의 알루미늄사업부가 단일계약기준 최대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남선알미늄은 캐나다에 있는 콜롬비아 빌딩 머터리얼(CBM) 사와 250억원 규모의 창호자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창호자재 단일규모 기준 창사이래 최대규모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인 3412억9300만원의 7.3%, 알루미늄 사업부 매출기준 14%에 육박한다.

남선알미늄 관계자는 “실제로 이번 CBM사와의 단일계약은 250억원이지만, 캐나다 전역의 다른 거래선들도 공급계약이 잇달아 체결되면서 캐나다에서만 올 연말까지의 수출계약금이 320억원에 육박한다” 며 “품질대비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신규거래선이 확대되어 수출고는 계속해서 증가추세” 라고 말했다.

남선알미늄은 이번 계약으로 CBM사가 캐나다 벤쿠버 도심에 건설 중인 카지노 리조트 프로젝트에 적용되는 커튼월과 창호제품을 공급하며, 납품은 오는 2017년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남선알미늄은 연말 본격적인 생산에 착수해 내년 1분기부터 순차적인 공급에 들어가 빠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매출인식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번 수출을 통해 인정받은 기술력과 높은 수주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태평양 연안지역 주요도시를 타깃으로 북미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남선알미늄은 68년 전통의 국내 창호 기업으로 최근 9분기 연속 흑자경영을 실현하기도 했다. 여기에 이번 대규모 수출계약으로 내수시장을 벗어나 캐나다 창호시장 개척에 이어 북미 전역에 거래선을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60,000
    • +1.63%
    • 이더리움
    • 3,263,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437,400
    • +0.05%
    • 리플
    • 718
    • +1.41%
    • 솔라나
    • 193,900
    • +4.3%
    • 에이다
    • 476
    • +1.28%
    • 이오스
    • 646
    • +1.73%
    • 트론
    • 211
    • +0%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00
    • +2.23%
    • 체인링크
    • 15,010
    • +3.09%
    • 샌드박스
    • 342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