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예약판매, 프리스비가 이통사보다 빠른 이유는?

입력 2015-10-15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 애플 홈페이지
▲사진 = 애플 홈페이지

이동통신사들의 ‘아이폰6s’의 예약판매가 돌연 연기된 가운데 프리스비는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예약판매에 들어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이날 오후 아이폰6S 예약판매를 16일에서 다음 주 월요일인 19일로 연기했다. 아이폰6S 국내 출시일은 23일로 변동이 없는 가운데 이통 3사의 예약판매 기간은 19∼22일로 단축됐다.

반면 프리스비는 공기계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사전예약을 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프리스비가 이동통신사보다 빨리 사전예약을 하는 것은 애플의 공식 판매점이기 때문이다. 이통 3사가 애플과 국내출고가와 지원금 등 출시조건을 두고 애플과의 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23,000
    • +2.68%
    • 이더리움
    • 4,953,000
    • +7.18%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4.71%
    • 리플
    • 2,056
    • +8.27%
    • 솔라나
    • 331,900
    • +4.08%
    • 에이다
    • 1,414
    • +10.21%
    • 이오스
    • 1,124
    • +3.88%
    • 트론
    • 277
    • +3.36%
    • 스텔라루멘
    • 699
    • +1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3.58%
    • 체인링크
    • 25,060
    • +4.9%
    • 샌드박스
    • 849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