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그녀는 예뻤다' 9회가 야구 준플레이오프 중계 관계로 결방된 가운데, 주연배우 황정음이 새삼 화제다.
지난 14일 오후 6시 20분부터 MBC에서 생중계된 KB0 리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으로 인해, '그녀는 예뻤다' 9회는 결방됐다.
이런 가운데 황정음은 지난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결방으로 인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황정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황정음의 과거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샀다.
해당사진에는 과거 걸그룹 '슈가' 활동 당시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정음은 지금보다 앳된 외모와 애교스러운 보조개, 빨간색 비니로 포인트를 준 무대의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미모로 '자연 미인'임을 입증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은 완벽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