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남다른 캐릭터 사랑 '눈길'…"하리 미워하지 마세요!"

입력 2015-10-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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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가 귀여운 표정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스타일리시하고 화려한 듯 보이지만 남모르는 아픔을 간직한 하리 역을 맡은 고준희는 한층 더 풍부해진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그 매력을 더하고 있다.

15일 공개된 사진 속 고준희는 부드러운 컬러의 숏커트 헤어와 밝은 레드 계열의 립컬러로 사랑스러운 하리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다른 사진 속 고준희는 애교와 장난기를 담아 활짝 미소를 짓기도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하며 하리를 표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고준희를 비롯해 황점음, 박서준의 삼각 로맨스가 절정을 이루며 앞으로 이 세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지게 될지 드라마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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