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대전 동구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입력 2015-10-16 0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5일 오후 대전 동구일대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노․사가 함께‘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사진=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지난 15일 오후 대전 동구일대에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노․사가 함께‘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사진=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지난 15일 대전시 동구 일대에서 '노사가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기정원 임직원 25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8개 가구에 24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대상가구는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가구당 300장씩 연탄이 지원됐다. 기금 재원은 임직원의 성금, 기정원 방문고객 성금 등을 통해 마련됐다.

양봉환 기정원장은 “이번 연탄나눔이 지역사회 저소득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특히 기정원의 노사가 함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이행을 다짐하는 장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기정원은 2013년 대전 이전 이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기 위해 아동보육시설, 장애인지원시설, 노인복지시설, 외국인지원시설에 대한 봉사ㆍ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36,000
    • +1.79%
    • 이더리움
    • 5,030,000
    • +4.77%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0.35%
    • 리플
    • 2,022
    • +0.95%
    • 솔라나
    • 328,700
    • +0.37%
    • 에이다
    • 1,378
    • -0.72%
    • 이오스
    • 1,107
    • -1.6%
    • 트론
    • 280
    • +0.72%
    • 스텔라루멘
    • 667
    • -4.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00
    • +4.62%
    • 체인링크
    • 24,900
    • -1.27%
    • 샌드박스
    • 827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