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외국인이 앙사나 라구나 푸켓 야외 수영장에서 음료를 즐기고 있다.(사진=앙사나 라구나 푸켓)
앙사나 라구나 푸켓은 야외 수영장에서 프리미엄 뷔페와 함께 라이브 DJ음악을 즐길 수 있는 ‘선데이 펀 브런치’를 재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선데이 펀 브런치는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자나 비치 클럽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전담 DJ 위(Wii)의 클럽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해변을 배경으로 최상급 뷔페가 준비되며,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주류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만 6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만 6~12세 어린이는 50% 할인된다. 어린이는 자나 비치 클럽의 ‘키즈 코너(kids’ corner)’에서 모래성을 만들거나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성인들은 비치 발리볼, 당구 등을 즐길 수 있다.
조식 뷔페는 샐러드부터 육류까지 각국의 다양한 음식이 준비된다. 매주 새로운 종류의 육류가 제공되는 이탈리안 로티세리, 바비큐, 파스타 등 웨스턴 메뉴뿐만 아니라 태국, 아시아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뷔페는 1인 1450바트(한화 약 4만6000원)이며, 2250 바트(7만2000원)를 내면 뷔페와 함께 하우스와인, 스파클링 와인, 맥주와 칵테일 등 주류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