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도박 논란’ 삼성 라이온즈, 팀 훈련 일정 “정상 진행할 것”

입력 2015-10-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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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해외 원정 도박’ 논란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가 팀 훈련 일정을 정상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5일 KIA-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류중일 감독이  KIA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16일 ‘해외 원정 도박’ 논란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가 팀 훈련 일정을 정상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5일 KIA-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류중일 감독이 KIA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해외 원정 도박’ 논란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의 팀 훈련 일정은 정상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16일 “팀 훈련은 그대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TV조선은 15일 삼성 라이온즈 간판급 선수 3명이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후 마카오 카지노에서 수억원 대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이 수사 착수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들은 마카오 현지 카지노에서 도박장을 운영하는 조직폭력배들에게 도박 자금을 빌린 뒤 한국에 들어와 돈을 갚는 방법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삼성 라이온즈 측은 “사실관계 파악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들의 행위에 대해 구단은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예정된 팀 훈련 일정은 정상 진행된다. 삼성은 16일 대구 구장에서 청백전 훈련을 한다. 26일 열릴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경기 전까지 훈련 일정이 확정된 상태다.

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진상 파악이 먼저”라며 “사실로 밝혀지면 그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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