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고다어학원)
외국어전문 교육기관 파고다아카데미(대표이사 박경실)의 브랜드 ‘파고다어학원’이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어학원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한국대학신문이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전국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1412명의 대학생 평가단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파고다어학원은 27.1%의 지지를 받아 1위를 기록했다. 11회째 어학원 부문 1위 선정이다.
조사 결과, 파고다어학원에 대한 여학생의 선호도(69.8%)가 남학생(30.2%)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학년별로는 △4학년(35.4%), △3학년(29.7%), △2학년(23.4%), △1학년(11.5%)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별 선호도는 △인문사회(66.6%), △자연공학(28%), △예체능(5.4%) 순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54.8%)이 가장 높았고, △경상권(19.3%), △충청권(14.7%), △전라/제주권(7.8%), △강원권(3.4%)이 뒤를 이었다.
파고다아카데미 박윤길 부사장은 “대학생들이 직접 뽑아준 상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이들을 응원하고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