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G&G, 순자산 시가총액의 4.6배… 계열사 TPP 수혜 기대 소식에 ‘급등’

입력 2015-10-16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G&G가 실적 호조와 트남과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수혜 기대주로 꼽히며 주가가 급등했다.

16일 오전 10시52분 현재 현재 SG&G는 전일대비 16.67%(595원) 오른 4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SG&G는 올 상반기 기준 순자산(자본)은 5613억원이다. 시가총액(1217억원, 15일 종가기준)에 비해 순자산은 무려 4.6배가 많다. 이에 따른 주가순자산비율(PBR) 역시 0.52에 불과하다.

지난 2009년부터 7년째 흑자다. 최근 3년간은 매출 약 1조원에 영업이익도 300억~400억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른 이익잉여금은 1900억원으로 시가총액보다 700억원 가까이 많다.

SG&G가 SG고려를 통해 지분을 보유한 SG충남방적과 SG세계물산은 최근 베트남 TPP 수혜 기대감에 주가가 뛰는 등 시장의 관심 종목으로 자리잡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서울 폭설로 적설량 20㎝ 돌파…동북권 강북구 성북구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98,000
    • -1.87%
    • 이더리움
    • 4,645,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685,500
    • -0.65%
    • 리플
    • 1,952
    • -1.66%
    • 솔라나
    • 321,800
    • -2.37%
    • 에이다
    • 1,335
    • +0.38%
    • 이오스
    • 1,107
    • -1.86%
    • 트론
    • 271
    • -1.45%
    • 스텔라루멘
    • 614
    • -9.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50
    • -2.28%
    • 체인링크
    • 24,080
    • -1.55%
    • 샌드박스
    • 848
    • -1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