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탄진 금강로하스엘크루 아파트 저렴한 분양가에 세종효과

입력 2015-10-17 0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전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운 아파트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대전시 대덕구 석봉동에 들어서는 ‘금강 로하스 엘크루’다. 

대전 대덕구 신탄진 일대는 주거단지로 개발이 되면서 신주거단지로 급부상한 지역인데다, 인근 세종시와 청주시의 실 수요자들 또한 신탄진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라 금강 로하스 엘크루의 분양소식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금강 로하스 엘크루’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총 765세대 규모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전용 59·84㎡)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며 대부분 세대가 남향이다. 이 아파트는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조건이다.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와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 구성도 눈길을 끈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600~7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됐다.

또한 혁신 평면과 특화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도 특징적이다. 또한 발코니 확장 면적을 극대화해 실제 사용 면적(전용면적 + 발코니 확장 면적)이 일대에서 가장 큰 편이다. 세종시 아파트 신규 분양가가 3.3㎡당 800만원대 중후반인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이다.

‘신탄진 금강 로하스 엘크루’ 가 위치하는 주변으로는 이미 2300여 세대 규모의 엑슬루타워가 입주를 완료한 상태며 주변으로 서희스타힐스, 남한제지부지의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기대감이 높다.

개발이 완료되면 이 일대는 6000여세대에 이르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며, 이에 따라 주거가치는 물론 시세차익 등 재산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만한 곳으로 주목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석봉동 내에서도 최적의 입지라는 평이다. 단지 북측으로는 금강조망이 가능하며, 단지와 인접한 로하스 산호빛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이 공원에는 수영장 및 음악분수 등 대전에서도 유명한 공원이다. 금강을 따라 조성된 ‘해피로드’는 자전거길, 산책로, 에코공원, 수상스포츠센터, 대청댐 로하스공원까지 연결, 건강한 여가생활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도보거리에 경부선 신탄진역이 자리잡고 있어 교통편도 좋다. 신탄진역은 향후 충청권광역철도(개통예정)가 들어서 충청권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며, 경부고속도로 신탄진IC와도 가깝고 17번 국도를 통해 청주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특히 올해 개통 예정인 세종행정도시와 대덕테크노밸리 간 도로가 개통되면 세종시까지 10여분이면 출퇴근이 가능하다. 신규 도로 개통은 부동산 시장의 가치 상승을 가져오기 때문에 향후 세종시와 연계성이 높은 지역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인근에 대덕테크노밸리 과학단지, 대전산업단지,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예정)등이 자리잡고 있어 아파트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새여울초가 자리잡고 있으며, 도보거리에 신탄진초, 신탄진중, 이문고 등이 위치해 초·중·고교 모두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저렴한 분양가로 신탄진 지역의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신탄진 엘크루 아파트는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며 모델하우스는 방문시 대표 전화로 방문 예약후 방문하시면 친절한 상담과 동호수 선택에 유리하다.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유성온천역(1번 출구)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1월 예정이다. 난방방식은 열병합지역난방이다. 방문 전 예약은 필수이며, 선착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 대표전화 : 042-336-2612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495,000
    • +0.46%
    • 이더리움
    • 4,780,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1.38%
    • 리플
    • 2,013
    • +5.95%
    • 솔라나
    • 326,400
    • +0.55%
    • 에이다
    • 1,389
    • +6.6%
    • 이오스
    • 1,119
    • -2.27%
    • 트론
    • 278
    • +2.58%
    • 스텔라루멘
    • 723
    • +1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50
    • +0.54%
    • 체인링크
    • 25,270
    • +7.53%
    • 샌드박스
    • 859
    • -2.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