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스무살' 종영, 최윤소 "모든게 좋았다" 아쉬움 전해

입력 2015-10-16 2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번째스무살' 최윤소(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두번째스무살' 최윤소(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두번째 스무살' 최윤소가 진심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윤소는 오는 17일 종영하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서 신상예 역을 맡아 열혈 대학원생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극중 차현석(이상윤)을 짝사랑하지만 현석을 욕심내지도 않고 현석에게 서운해 하지도 않으며 묵묵히 자기의 일을 해내며 쿨한 매력을 선보였다.

최윤소는 16일 소속사를 통해 "읽을 때마다 너무 재미있었던 대본과 꼼꼼한 감독님, 가족 같은 스태프들, 그리고 이상윤 선배, 최지우 선배님을 비롯한 모든 동료 배우들까지 모든 면에서 너무 좋았다. 이번 주가 종방 인 것이 많이 서운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화이팅"이라며 마지막회인 16부 대본을 들고 아쉬운 종방 소감을 전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 놓고 있는 가운데 차현석(이상윤)과 하노라(최지우)의 관계라 어떻게 전개 되는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두번째 스무살, 최윤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4: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29,000
    • -3.18%
    • 이더리움
    • 4,762,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1.84%
    • 리플
    • 2,012
    • -0.15%
    • 솔라나
    • 330,100
    • -5.66%
    • 에이다
    • 1,365
    • -5.54%
    • 이오스
    • 1,160
    • +0.69%
    • 트론
    • 278
    • -3.81%
    • 스텔라루멘
    • 694
    • -5.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850
    • -0.52%
    • 체인링크
    • 24,400
    • -1.77%
    • 샌드박스
    • 911
    • -16.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