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이사장 최영철)은 다음달 2일부터 자체 홈페이지(www.cgbest.co.kr)를 통해 사용자 컴퓨터를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원격지원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원격지원 서비스는 고객이 건공의 전자보증 등 사이버 거래를 이용하면서 업무처리 중 애로사항이 발생할 경우 조합 담당자가 사무용PC로 고객 PC에 접속, PC화면을 직접보면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고객전용 지원서비스다.
조합 관계자는 "원격지원서비스를 통해 고객 문제를 유형별로 데이터베이스(DB)화해서 앞으로 영업제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