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 브라질 이긴 최진철 감독 "동료ㆍ팀 위한 희생정신 발휘"

입력 2015-10-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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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 축구대표팀(U-17) 최진철<사진> 감독이 브라질과의 승리에 대해 "동료와 팀을 위한 희생정신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최 감독은 18일(한국시간) '2015 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과의 경기 이후 FIFA 홈페이지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최 감독은 "브라질을 상대로 준비한 우리 전술이 잘 맞아들었다"면서 "선수들이 동료와 팀을 위해 희생정신을 발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체력을 끌어올리려고 열심히 훈련했고, 체력적으로 브라질을 압도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패장인 브라질 카를로스 아마데우 감독은 "우리를 상대로 준비를 잘한 한국과 힘든 경기를 치렀다"며 "한국의 수비가 견고해 득점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은 이날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장재원의 후반 34분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첫 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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