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박세영 “나랑 사월이 옆에 오월이가 살아있다고?” 생존 사실 알고 경악…18일 예고

입력 2015-10-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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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진희, 박세영(출처=MBC ‘내 딸 금사월’ 예고편 캡처)
▲배우 백진희, 박세영(출처=MBC ‘내 딸 금사월’ 예고편 캡처)

‘내 딸 금사월’ 14회 예고가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혜상(박세영 분)이 오월(송하윤 분)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혜상은 강만후(손창민 분)에게 찬빈(윤형빈 분)을 두고 거래를 제안하고, 찬빈으로부터 ‘마복녀’의 정체를 듣게 된 사월(백진희 분)은 득예(전인화 분)를 찾아가 진실을 캐묻는다.

한편, 죽은 줄로만 알았던 오월(송하윤 분)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혜상은 경악한다.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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