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2차 푸르지오’, 초역세권 모델하우스 관심

입력 2015-10-19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니신도시급 브랜드로 성장 ‘주목’‥. 생활 인프라 편리해

전세난이 심각해지면서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대단지급으로 구성되는 아파트에 대한 분양문의가 폭증하고 있는 데 대규모 단지일수록 생활 및 편의 인프라시설이 확충돼 있어 향후 브랜드 타운으로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김포 신도시는 교통 인프라를 대거 확충하면서 수도권 집값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도가 더 높다. 이 가운데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총 2,467채 규모이며, 지하 2층~지상 35층 22개동으로 구성돼 호평을 받고 있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내년 6월 입주예정인 1차 단지와 함께 5000세대 이상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김포 풍무지구에서 미니신도시급 브랜드타운으로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전용면적 또한 다양하게 구성됐다. △59㎡ 269채 △72㎡ 563채 △84㎡ 1379채 △100㎡ 132채 △112㎡ 124로 다양하다. 72m²ㆍ84m²와 같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 소형아파트의 환금성이 높고 주거용으로 인기가 높다는 점을 안배한 것이다.

이 같은 중소형 전용면적은 최근 전셋값이 고공 상승 하면서 서울에서 내 집을 마련하는 것 보다 충분히 서울 생활권이 가능하면서도 인프라를 갖춘 김포 풍무지구 같은 신도시에서 내 집 마련을 하기 위한 실수요자들이 늘기 때문이다.

서울 생활권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교통편의성을 비롯 김포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는 점도 눈에 띈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오는 2018년 김포도시철도 개통(예정)을 앞두고 있다. ‘김포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는 한강신도시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총 23.63km 구간에 걸쳐 총 9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또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김포 풍무역을 ‘단 3분’이면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하철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환승역까지 단 두 정거장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2차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구성되는 만큼 생활 인프라 또한 쾌적하다. 인근에 김포시청, 우리병원, 종합운동장, 풍무국민체육센터, 주민센터, 보건소, 법원 등의 편의시설과 지구 내 이마트(예정),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CGV 등의 쇼핑시설이 갖춰져 있어 쾌적함을 더하고 있다. 또 장릉산 산책로와 지구 내 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 향후 개발 호재도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 김포도시철도와 함께 풍무동, 사우동, 고촌 등 김포 남부권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서울 강서 마곡, 상암DMC와 인근의 한강시네폴리스(예정) 등 대형 업무지구 조성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인구유입 또한 기대되고 있다.

김포시 3대 명문고로 불리는 김포고, 풍무고, 사우고가 인접해 있다. 단지 앞에는 신풍초등학교와 풍무초등학교가 있어 인근에 중학교 또한 신설될 예정이다. 또 푸르지오 2차 단지 내에는 최대 180명 수용이 가능한 대형 어린이집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집-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논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1588-6902에서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00,000
    • -2.49%
    • 이더리움
    • 4,586,000
    • -3.74%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2.67%
    • 리플
    • 1,858
    • -11.06%
    • 솔라나
    • 343,000
    • -4.11%
    • 에이다
    • 1,339
    • -9.47%
    • 이오스
    • 1,122
    • +4.66%
    • 트론
    • 283
    • -5.03%
    • 스텔라루멘
    • 667
    • -7.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5.46%
    • 체인링크
    • 23,170
    • -5.93%
    • 샌드박스
    • 793
    • +32.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