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잡상인’ 공형진 “명탐정 콜록 만날 때부터 우승 욕심 접었다” 뛰어난 노래 실력 눈길

입력 2015-10-18 1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공형진(출처=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배우 공형진(출처=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잡상인의 정체는 배우 공형진이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잡상인과 콜록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판정단의 선택에 의해 잡상인이 가면을 벗게 됐고, 손시향의 ‘이별의 종착역’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한 사람은 배우 공형진이었다.

공형진은 “콜록 님과 처음 만날 때부터 우승 욕심은 접었다. 정말 즐기러 왔는데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형진은 가수 경력이 있었냐는 질문에 “전혀 없다.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걸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한 공형진은 “가수한테 가장 부러운 건 콘서트다. 연기자는 짜여진 프레임 안에서 연기를 해야 하지만 가수들이 앙코르 받는 거 보면 부럽고 멋있다. 나중에 소극장에 저를 좋아하는 분들을 모시고 공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43,000
    • -0.38%
    • 이더리움
    • 4,209,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451,000
    • -2.99%
    • 리플
    • 603
    • -2.58%
    • 솔라나
    • 193,600
    • -1.88%
    • 에이다
    • 502
    • -1.38%
    • 이오스
    • 708
    • -0.14%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3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50
    • -1.08%
    • 체인링크
    • 17,750
    • -0.34%
    • 샌드박스
    • 414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