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는 잃어버린 반려동물을 찾아주는 ‘브링 마이 펫 홈(Bring my pet home)’ 캠페인을 페이스북을 통해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더블에이의 TV 광고에서 착안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사랑하는 반려견을 잃어버린 한 직장인이 더블에이 복사용지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얻어 반려견과 다시 재회한다는 내용이다.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사람이면 누구나 이번 캠페인에 응모 가능하다. 등록된 사연은 페이스북 사용자를 통해 공유되며, 일부 사연은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노출 될 예정이다. 또한 일부 사연 등록자에게는 더블에이 복사용지로 제작된 전단지가 배송된다.
등록된 사연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거나, 사연을 공유하는 일반 참여자에게는 더블에이 강아지 인형 또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