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본이 23.33%를 투자해 단일주주로는 최대주주인 기업이 중국의 텐센트에 오디오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9일 오후 1시21분 현재 솔본은 전일대비 320원(4.41%) 상승한 757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솔본이 23.33%를 보유하고 있는 넥스트리밍은 중국 텐센트의 노래방 애플리케이션 ‘전민K가(全民K歌)’에 ‘NexSound SDK’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NexSound SDK’는 모바일 장비에 최적의 청취 환경을 제공하는 신개념 오디오 솔루션 제품이다.
텐센트는 이번 공급계약을 통해 전민K가 사용자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체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음원 개발주기를 대폭 단축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넥스트리밍의 지분구조는 솔본이 넥스트리밍에 23.33%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 임일택 대표이사가 13.54%를 갖고 있다. 단일주주로는 솔본이 최대주주이나 임 대표와 특수관계인을 포함하면 솔본 보다 1.75%를 더 많은 25.08%를 보유 중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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