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금융공기관 ‘임금피크제 지급률’ 최대 200% 差

입력 2015-10-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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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임금피크제(이하 임피제) 도입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가운데 정년기준이 60세로 달라지면서 각 금융공기관 간 임금조정기간과 지급률 차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임피제를 초기에 도입한 금융공기관과 올해 도입한 곳과의 임금지급률 차이가 크게는 200%가까이 발생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불만이 새어나오고 있습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임피제를 처음 도입한 캠코는 임피제에 들어가는 연령을 기존 56세에서 58세로 늦추고, 전체 임금지급률을 높이는 것에 지난 8월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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