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中 경제성장률 부진에 하락…10년물 금리 2.028%

입력 2015-10-20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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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가격은 19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중국 3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둔화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영향이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전일 대비 0.2bp(bp=0.01%P) 상승한 2.028%를,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2.3bp 오른 2.887%를 각각 기록했다.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0.8bp 오른 0.601%를 나타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지난 3분기 경제성장률이 6.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6년 반 만에 분기 성장률이 6%를 기록한 것이다. 다만, 시장 전망치(6.8%)를 소폭 웃돈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제 지표에 대한 다양한 해석의 여지를 남겼다.

여기에 주택시장지표도 호조를 보이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다. 10월 미국 주택시장지수는 64를 기록, 2005년 10월 이후 약 10년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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