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출장 간 아내, 남편에게 섹시사진 보냈다가… 외도 들통

입력 2015-10-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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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냅챗)
(사진=스냅챗)

출장 간 아내가 남편에게 섹시한 안부 문자를 보냈다가 외도덜미가 잡힌 사연을 19일(현지시간) 이바움스월드가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첼시라는 이름의 여성이 출장차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자 스냅챗으로 남편에게 속옷만 입은 섹시한 안부 문자를 보냈다. 그러나 그 문자를 받은 남편은 그녀에게 화를 내기 시작했다. TV 선반 밑에 남자 신발이 놓여있었기 때문. 남편은 곧바로 아내의 외도 사실을 캐물었고 아내는 시치미를 뗄 수밖에 없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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