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하루에 11억원 벌었다…“서른 살에 세계서 가장 부유한 여성 될 것”

입력 2015-10-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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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니버설 뮤직 코리아)
(출처=유니버설 뮤직 코리아)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음악인에 올랐다.

19일(현지시각) 영국 선데이 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지난해 내놓은 히트 앨범 ‘1989’와 월드 투어 콘서트, 광고 수입 등으로 올해에만 3억1780만 달러(3570억원)를 벌어들였다. 하루에 100만 달러(11억2000만원)씩 번 셈이다.

로스앤젤레스의 미디어 전문가인 마이크 라이아는 “현재 스위프트는 누구도 필적하지 못하는 위치에 있다”며 “가장 강력한 엔터테이너일 뿐만 아니라 음악 산업을 이끄는 중요한 존재로 지금까지 어느 누구보다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포브스는 스위프트가 서른 살 생일 이전에 자산 10억 달러(약 1조1300억원) 이상의 억만장자가 돼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스위프트는 지난 5월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최우수 아티스트’와 ‘최우수 여성 아티스트’ 등으로 8관왕을 차지했으며 같은 달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의 여성’에 최연소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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