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창설 70주년 기념 새 제복 선보여…이상봉 디자이너 작품

입력 2015-10-20 13: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경찰청)
(사진=경찰청)

경찰이 창설 70주년을 맞아 근무복, 기동복, 정복 등 새로운 제복을 선보인다.

경찰청은 지난 10년 간 착용한 경찰 제복의 디자인을 변경해 내년 6월 하복부터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새로운 제복을 위해 올 1월부터 연구를 진행해왔다. 이상봉 디자이너와 홍익대 산학협력단이 참여했다. 새로운 제복은 기존의 상징적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근무복의 색상과 패턴, 점퍼의 실용성, 기동복의 착용감과 기능을 개선했다. 소재의 품질도 향상됐다.

정복과 기동복의 기본색은 신뢰와 공정을 상징하는 감색(네이비)을 유지하되 기동복의 명도를 밝게 조정했다.

일반 근무복 상의색은 청록색, 교통 근무복은 아이보리 화이트, 각 바지는 감색, 점퍼에는 짙은 회색이 적용됐다.

청록색은 신뢰와 보호, 청렴, 치유를 상징한다. 교통 근무복은 현행 밝은 색을 유지하면서 바지 옆 라인에 줄무늬 디자인을 가미해 시인성을 강화했다.

특히 현장에서 보다 활동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넥타이 착용을 폐지, 필요할 경우에만 착용토록 변경했다.

지구대·파출소 등 지역경찰의 경우 활동성과 기능성이 뛰어난 카고바지도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외근 업무특성에 맞도록 외근화를 개발, 보급할 예정이다.

경찰은 "내년 6월엔 하복, 9월엔 춘추복을 보급하고 2017년에는 점퍼류, 2018~2019년에는 정복, 기동복을 연차적으로 보급해 일선에서 착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800명 ‘미지정’ 논란에…금융당국, 지자체 공공기관 포함 검토 [일할 곳 없는 회계사]
  • "주총 시즌 한 달 전…지배구조가 수익률 가른다"
  • "월세 난민이 된 서민들"…임대차 3법이 할퀸 상처 [규제 만능주의의 그늘中-①]
  • 단독 “대형 부실 사전 차단”⋯신보, 고액보증 전용 AI 경보망 구축
  • D램ㆍ은괴 한달 새 40%대 '쑥'⋯1월 생산자물가 5개월 연속 상승
  • 전국 비 또는 눈…남부 최대 10cm 이상 ‘대설’ [날씨]
  • 솔라나 5.6%·이더리움 4.6% 하락…비트코인 등 시세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464,000
    • -4.06%
    • 이더리움
    • 2,740,000
    • -4.76%
    • 비트코인 캐시
    • 740,000
    • -11.9%
    • 리플
    • 1,998
    • -2.58%
    • 솔라나
    • 115,200
    • -5.42%
    • 에이다
    • 389
    • -2.75%
    • 트론
    • 415
    • -3.04%
    • 스텔라루멘
    • 223
    • -2.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30
    • -2.66%
    • 체인링크
    • 12,240
    • -4.08%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