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융사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자 20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금융회사 해외사업 및 인사관리 부문 임직원 약 70여명이 참석, 해외 사업부문 인사 및 조직관리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베인앤컴퍼니와 중국 공상은행, KEB하나은행이 해외사업 관련 조직 및 인력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금감원은 앞으로 해외 진출 전략이나 지역 선정, 해외점포 리스크 관리 등과 관련한 세미나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