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산업의 최첨단 기술과 신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5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5)'이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마린위크는 무역협회가 2001년도부터 △해양방위산업(Naval & Defence) △항만물류(Seaport) △조선ㆍ플랜트산업(Kormarine) 3개분야 전시회를 통합 개최해온 한국 대표 무역전시회이자 세계 4대 조선해양산업 전시회중 하나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왼쪽 다섯번째부터) 박일준 산업정책실장,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박윤소 조선기자재조합이사장, 안병길 한국해양산업협회 이사장, 배덕광 새누리당 의원이 기념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