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하정우 발탁, '고사' 원빈·김우빈은? 차기작 고민·드라마 선택

입력 2015-10-20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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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고사한 원빈, 김우빈(사진=뉴시스)
▲'신과함께' 고사한 원빈, 김우빈(사진=뉴시스)

'신과 함께' 주연으로 하정우가 발탁되면서 이전에 함께 캐스팅 물망에 올랐던 배우들의 향후 활동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신과 함께' 측은 하정우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내년 3월 첫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앞서 출연 물망에 올랐던 원빈과 김우빈은 최종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과 함께'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주인공이 죽고 난 후 저승사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만큼 캐스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기에 고사 의사를 밝힌 원빈과 김우빈의 향후 활동에도 관심이 쏠리는 것.

원빈은 차기작을 신중히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인 이나영이 임신한 상황인 만큼 복귀 시점에 대한 고민이 더욱 깊다는 후문이다.

김우빈은 KBS에서 편성을 논의 중인 이경희 작가의 신작 '함부로 애틋하게' 출연을 결정지었다. 상대역으로는 미쓰에이 수지가 캐스팅 돼 기대가 모아지는 작품이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이 죽일 놈의 사랑',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을 집필한 이경희 작가가 '참 좋은 시절' 이후 내놓는 작품.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만나 그려가는 사랑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김우빈은 슈퍼갑 톱스타 신준영 역을 맡았으며, 수지는 슈퍼을 다큐 PD 노을 역으로 출연한다.

신과함께, 하정우, 김우빈, 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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