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속도 위반 아니라더니…6월 결혼 11월 말 출산 예정?

입력 2015-10-21 08:04 수정 2015-10-2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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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사진=맥심 코리아)
▲차유람(사진=맥심 코리아)

차유람이 오는 11월 말에서 12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당시 속도 위반이 아니라는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차유람 측은 지난 6월 1일 여러 매체를 통해 "차유람이 6월 20일 결혼한다. 천천히 준비해 온 일이며 속도위반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차유람이 지난해 10월 방송에서 모태 솔로를 벗어나 생애 첫 연애 사실을 공개한 데 이어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연예인의 결혼과 임신은 축하받을 일이다. 하지만 연예인들의 속도 위반 여부에 대한 거짓 논란에 대중도 부정적인 입장이다. 결혼 5개월만인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인 차유람 측근의 발언이 또 다시 회자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기자들이 속도위반을 물어보는 것도 문제지만, 당당히 밝히는 게 죄냐?", "차유람 6월에 결혼했는데 12월에 출산? 대단", "연예인 거짓 논란이 한 두 번이냐? 이제 이상하지도 않다", "자기 입맛에 맞춰서 거짓말 하는 사람이 많은데, 연예인들 열애 부인하면 그냥 맞는거라 생각한다", "차유람씨, 행복하게 잘 사세요", "차유람 모태솔로였다가 첫 사람과 결혼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유람은 독서모임에서 이지성 작가와 만나게 됐고, 1년 여 열애 끝에 지난 6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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