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물범탕·총명탕 등 ‘수능 보약’ 6개 제품 수거 검사

입력 2015-10-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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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 안전성 및 실제 효능 등 확인 위한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수능을 앞두고 많이 팔리고 있는 물범탕·총명탕 등 ‘수능 보약’ 6개 제품을 수거해 검사한다. 식약처가 내달 수능을 앞두고 이들 제품의 판매가 늘자 해당 제품의 안전성 및 실제 효능 등을 확인하기 위해 나선 것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 주 한의원·건강원 등 6곳에서 물범탕·수능환·총명탕 등 6개 제품을 수거해 정밀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식약처는 이들 제품에 스테로이드 등 의약품 성분이 포함돼 있는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없는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 문제가 발견될 경우 검사 범위를 확대하고, 제품 회수 및 행정 조치 등을 요청할 예정이다.

식약처 측은 “최근 물범탕 등이 수능 보약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며 “이들 제품이 안전하게 만들어지는지, 의약품 성분이 불법으로 함유됐는지 등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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