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제14회 엄마와 딸 페스티벌…레시피ㆍ셀카 콘테스트까지

입력 2015-10-21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14회 엄마와 딸 페스티벌’(사진 제공=현대백화점)
▲‘제14회 엄마와 딸 페스티벌’(사진 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전국 15개점에서 ‘제14회 엄마와 딸 페스티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엄마와 딸 페스티벌은 현대백화점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002년부터 14년째 진행하고 있은 대표적인 장수 마케팅이다.

엄마와 딸이 함께 찍은 사진을 현대백화점 홈페이지, 현대백화점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응모가 되며, ‘미소가 아름다운 사진’, ‘행복한 표정의 사진’, ‘모녀 닮은꼴’ 등 총 100쌍을 선정해 무역센터점 에메랄드 홀에서 진행하는 뷰티클래스와 홍지민 뮤지컬 칼라쇼 등을 진행하는 모녀 공감 데이트에 초대한다. 여기에 모녀가 함께 쓸 수 있는 화장품인 ‘견미리 모녀팩트’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 정지영 영업전략실장은 “‘엄마와 딸 페스티벌’은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현대백화점의 대표적인 장수마케팅”이라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현대백화점은 또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커플 여행-문화·예술·미식 테마’ 타이틀로 해외 여행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점별 사은데스크에 경품 응모권을 내거나, 키오스크에 현대백화점카드를 센싱해 응모할 수 있고, 온라인에서는 현대백화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스페인 9일(1쌍), 프랑스 7일(2쌍), 홍콩·마카오 4일(4쌍) 등 총 7쌍을 선정해 왕복 항공권, 전 일정 호텔 숙박 및 식사 일체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 접속해 ‘시즈오카 여행 이벤트’ 퀴즈의 정답을 맞춘 3쌍을 추첨해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시즈오카 여행에 초대해 왕복 항공권, 호텔 숙식, 체험비, 단독 가이드와 전용 차량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와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레시피&셀카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레시피 콘테스트’는 고객들이 직접 주말 아침 건강한 브런치, 출출한 저녁 일품 야식, 디저트 등을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를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에 등록하는 이벤트로 조리시간 60분 이내, 재료비 3만원으로 4인분을 완성할 수 있는 레시피를 등록하면 된다.

총 3차례에 걸친 심사를 진행하며 1차는 레시피 심사, 2차와 3차는 경연 심사를 통해 총 50커플을 선정해 대상(1커플)에 현대백화점 상품권 500만원을 증정한다. 최우수상(2커플)과 우수상(3커플)에는 각각 현대백화점 상품권 100만원과 50만원이 증정되며, 장려상(44커플)에는 10만원 상당의 명인명촌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50,000
    • +1.9%
    • 이더리움
    • 4,929,000
    • +6.05%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3.4%
    • 리플
    • 2,060
    • +7.01%
    • 솔라나
    • 331,700
    • +3.08%
    • 에이다
    • 1,416
    • +9.34%
    • 이오스
    • 1,138
    • +2.99%
    • 트론
    • 279
    • +3.33%
    • 스텔라루멘
    • 703
    • +13.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1.79%
    • 체인링크
    • 25,090
    • +4.63%
    • 샌드박스
    • 857
    • +0.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