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팔의 오른팔 강태용에게서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정모(40) 전 경사를 조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경찰청은 "정씨가 압수수색 전 강씨 일당에게 관련 정보를 유출했다"는 참고인 진술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조희팔의 오른팔 강태용에게서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정모(40) 전 경사를 조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경찰청은 "정씨가 압수수색 전 강씨 일당에게 관련 정보를 유출했다"는 참고인 진술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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