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 삼성카드 ‘숫자카드’

입력 2015-10-21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월 이용액·한도 상관없이… 0.6% 기본 할인

삼성카드는 고객이 상품과 서비스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숫자’를 개별 카드의 이름으로 정하는 고객 중심의 상품 브랜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카드라는 하나의 브랜드 아래 1~7까지의 각각의 숫자를 이름으로 정해 고객이 이해하기 쉽고 기억하기 쉬운 숫자카드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삼성카드는 2011년 숫자카드를 처음 선보인 이후 3년여 만인 2014년 숫자카드 상품을 업그레이드해 두 번째 버전을 선보였다.

숫자카드의 실용이라는 브랜드 정신은 유지하되,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숫자카드 상품을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숫자카드는 현재 600만매 이상 발급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숫자카드 가운데 대표적인 ‘삼성카드 4 V2’는 조건 없이 할인받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삼성카드 4 V2는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 이용금액과 할인한도에 관계 없이 기본 0.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생활 속에서 이용이 많은 할인점, 음식점, 주유소, 병원, 약국에서 카드 이용 시에는 할인 폭이 더 커져 이용금액의 1.2%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모든 영화관에서 3000원 할인 혜택(8000원 이상 결제 시)을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50,000
    • +0.82%
    • 이더리움
    • 4,934,000
    • +6.08%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3.7%
    • 리플
    • 2,048
    • +5.89%
    • 솔라나
    • 332,200
    • +2.69%
    • 에이다
    • 1,416
    • +8.09%
    • 이오스
    • 1,131
    • +1.8%
    • 트론
    • 280
    • +3.7%
    • 스텔라루멘
    • 699
    • +8.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00
    • +1.68%
    • 체인링크
    • 24,900
    • +2.47%
    • 샌드박스
    • 862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