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삼성도 현대차도 예외없다… 재계 ‘준비상경영' 체제로

입력 2015-10-21 12: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력계열사 부진·中 성장 둔화… 내년 사업계획 ‘비상경영’ 초점

재계가 녹록지 않은 내년 경영환경에 대비한 ‘준(準)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그룹의 성장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던 주력 계열사들이 실적 부진에 허덕이고, 대외적으로는 중국발 글로벌 경기불안이 가중되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그룹들이 계열사 재편과 구조조정 등으로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내년도 사업계획에 사실상 비상경영 체제에 준하는 경영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969,000
    • +0.11%
    • 이더리움
    • 2,809,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488,800
    • -1.55%
    • 리플
    • 3,411
    • +0.29%
    • 솔라나
    • 186,100
    • -0.85%
    • 에이다
    • 1,062
    • -1.48%
    • 이오스
    • 740
    • -0.27%
    • 트론
    • 327
    • -2.1%
    • 스텔라루멘
    • 406
    • -4.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1.66%
    • 체인링크
    • 20,770
    • +4.9%
    • 샌드박스
    • 411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