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상 부사장, 마포구 복지취약계층 위한 2000만원 기금 후원

입력 2015-10-21 13: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1일  대흥동 주민센터에서 마포구 내 복지취약계층 1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효성그룹)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1일 대흥동 주민센터에서 마포구 내 복지취약계층 1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효성그룹)

효성은 21일 마포구 노고산동에 위치한 대흥동 주민센터에서 마포구 내 복지취약계층 1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지원금을 후원하는 ‘취약계층 지원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을 비롯해 노웅래 마포구 국회의원, 임만수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 부사장은 “효성이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마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효성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주민들의 생활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내년 1월부터 1년간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의 긴급한 자금이 필요한 120명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2013년부터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긴급 지원금을 전달해 온 효성은 지난 10년 간 매년 사랑의 쌀 지원, 연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등을 해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43,000
    • -0.08%
    • 이더리움
    • 4,759,000
    • +2.88%
    • 비트코인 캐시
    • 723,000
    • -3.08%
    • 리플
    • 2,049
    • -5.14%
    • 솔라나
    • 359,100
    • +1.01%
    • 에이다
    • 1,502
    • -0.53%
    • 이오스
    • 1,167
    • +8.46%
    • 트론
    • 300
    • +5.26%
    • 스텔라루멘
    • 843
    • +39.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1,200
    • +2.17%
    • 체인링크
    • 25,070
    • +8.25%
    • 샌드박스
    • 788
    • +48.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