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전액할부로 중고차 구매하는 저신용자, 특히 피해 입기 쉬워

입력 2015-10-22 0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신차를 구매할지 중고차를 구매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여유가 된다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신차를 구매하면 될 일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보통은 중고차 구매를 선택하게 된다.

신차에 비해 저렴하고, 의외로 성능 좋은 중고차도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신차로 나온 지 몇 달도 채 되지 않아 중고차 시장으로 들어오는 신차급 중고차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또 눈여겨봐야 할 점이 있다면, 과거에는 중고차할부가 신차에만 적용됐지만 요즘에는 학생, 무직자, 주부, 저신용자 등도 중고차전액할부를 통한 중고차 구매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합리적이고 품질 좋은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이들이 더욱 늘고 있는 추세다.

중고차 구매 시 일반 소비자들을 비롯해 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자, 학생, 무직자, 주부, 타사할부거절자 등이 조심해야 할 부분은 비양심적인 중고차매매사이트의 딜러와 고금리의 중고차전액할부다. 그리고 평균시세보다 훨씬 싼, 눈에 띄는 허위 매물에 속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경제적 상황이 어렵다거나 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자는 중고차 구입이 힘들기 때문에 과장광고나 미끼매물에 더 쉽게 현혹될 수 있으니 중고차 구매 시 세부사항을 더욱 꼼꼼히 따져야 한다.

문제는 우후죽순 늘어나는 비양심적인 중고차매매사이트들이 많아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를 찾기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할부-닷컴’이 눈길을 끈다.

할부-닷컴 관계자는 “안전한 중고차 구매를 위해서는 믿을만한 중고차사이트 선택을 우선으로 해야 하며, 특히 허위매물이 많은 중고 시장에서 신중을 기울여야 안전하게 내 차 마련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재 할부-닷컴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중고차 가격을 제안하고, 업계 지식 및 노하우를 풍부하게 갖춘 전문가가 ‘맞춤 컨설팅’을 진행해주고 있다.

홈페이지에는 중고차구입후기, 중고차 판매/구입 팁, 중고차전액할부 조건에 대해 명시하고 있으며, 차량 시세, 사고이력, 차량등록증, 연식 및 연비 등 세부 사항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또 품질 좋은 100% 실 매물 차량 및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신용도에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최저 금리 4.7%, 최장 48개월까지 전액할부가 가능하도록 해 초기 비용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만 2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관계없이 전액할부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고, 차량대금, 이전비, 보험료, 부대비용 모두 전액할부가 가능하다.

서울중고자동차, 부산중고자동차, 시흥중고자동차, 대전중고자동차, 대구중고자동차, 광주중고자동차, 인천중고자동차, 울산중고자동차, 수원중고자동차 등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http://bit.ly/1Jtjmnh) 혹은 대표번호(031-432-2334)를 참고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24,000
    • -1.74%
    • 이더리움
    • 4,749,000
    • +3.94%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3.91%
    • 리플
    • 2,062
    • +3.98%
    • 솔라나
    • 355,000
    • +0.65%
    • 에이다
    • 1,483
    • +10.67%
    • 이오스
    • 1,073
    • +6.77%
    • 트론
    • 296
    • +6.09%
    • 스텔라루멘
    • 707
    • +57.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350
    • +5.24%
    • 체인링크
    • 24,450
    • +15.33%
    • 샌드박스
    • 604
    • +2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