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이영현·김동완·이현우, 각양각색 노래법 "공복엔 무리야"

입력 2015-10-21 22: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수요미식회' 이영현·김동완·이현우, 각양각색 노래법 "공복엔 무리야"

(출처=tvN 수요미식회)
(출처=tvN 수요미식회)

'수요미식회'에 가수 이영현, 김동완, 이현우 등이 등장해 자신들만의 노래법에 대해 말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돼지갈비와 관련한 정보들이 제공됐다.

이날 신동엽은 "패티김은 노래 부르기 전 아무것도 안먹더라. 그런데 다른 가수들은 많이 먹어야 노래를 잘 한다고 한다. 다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이현우는 "속을 비워야 울림이 좋아진다. 배가 고픈 상태로 짜증을 느끼며 무대에 올라가 관객을 만나는게 최상의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김동완은 "신화는 춤을 추니 배불리 먹어야 한다. 먹고 소화를 시킨 상태로 올라간다"고 고백했다.

또 이영현은 "난 공복은 무리다. 속이 비어있으면 생목이 나온다"고 말했다.

이날 이영현은 방송에서 한식조리사 자격증이 있다는 것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78,000
    • -0.98%
    • 이더리움
    • 4,655,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690,000
    • +0.29%
    • 리플
    • 1,961
    • -0.66%
    • 솔라나
    • 323,300
    • -1.34%
    • 에이다
    • 1,349
    • +2.27%
    • 이오스
    • 1,116
    • -0.27%
    • 트론
    • 273
    • -0.36%
    • 스텔라루멘
    • 616
    • -8.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50
    • -1.44%
    • 체인링크
    • 24,350
    • +0.21%
    • 샌드박스
    • 860
    • -12.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