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 내년 합성고무 시황 호전 등 긍정적 '매수'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5-10-2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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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2일 금호석유에 대해 계절적 비수기와 페놀 유도체 부진으로 4분기에도 감익이 전망되나 2016년 이익 개선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응주 연구원은 “금호석유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29.8% 감소한 45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며 “중국 경기 둔화 여파로 합성수지나 페놀 유도체 실적이 좋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1.6% 감소한 308억원으로 고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합성수지는 비수기 진입으로 부진하겠고, 페놀 유도체의 경우 중국발 공급 과잉으로 적자전환 우려가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단기 실적만 놓고 보면 투자 매력이 떨어지지만, 낮아진 밸류에이션, 배당 매력을 감안하면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도 낮다”며 “2016년 합성고무 시황 호전, 열병합 발전소 증설에 따른 이익 개선을 기대하면서 저점 매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시기”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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