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의 최대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가 우호지분을 늘렸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는 현정은 회장의 장녀 정지이씨와 우호주주인 넥스젠캐피탈의 장내매수 등으로 현대상선 지분이 기존보다 0.24%(37만2192주) 증가했다. 이로써 현대엘리베이터의 현대상선 지분율은 38.97%(5966만1753주)로 높아졌다.
입력 2007-03-30 18:26
현대상선의 최대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가 우호지분을 늘렸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엘리베이터는 현정은 회장의 장녀 정지이씨와 우호주주인 넥스젠캐피탈의 장내매수 등으로 현대상선 지분이 기존보다 0.24%(37만2192주) 증가했다. 이로써 현대엘리베이터의 현대상선 지분율은 38.97%(5966만1753주)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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