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일양약품 ‘통심락’, 통하지 않는 혈관질환엔 효과 빠른 한방생약

입력 2015-10-2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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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단풍 절정기에 접어든 요즘 심장질환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혈관 예방과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한방생약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일양약품에 따르면 통심락은 한방과학의 차별화된 효과가 입증된 순수 생약제제로, 식생활 패턴 변화와 스트레스 및 과도한 운동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치료제다. 이 약은 중국 중의학인 풍병이론을 기초로 동물생약 5종과 식물생약 3종이 함유된 심혈관 치료제다. 심장·뇌 혈관질환의 선 증상 치료와 후 근원 예방의 이중 효과를 보인다.

특히 통심락은 혈액 점도를 낮춰주고, 혈액응고를 억제하며, 혈액응고 시간을 연장시키는 혈류 개선작용을 통해 뇌졸중·뇌출혈·고혈압 등의 보조 효과 및 통증 완화작용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혈액에만 작용하는 협심증 치료에서 탈피해 혈전증·고혈압성 심장질환까지 동시에 치료해 주는 3차원적인 통일 치료약이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중국 의학계에서 중대한 학술적 성과로 평가받고 있는 통심락은 현대 의학적 차원에서 실시된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뇌혈전증·흉부 압박감·심근경색증·고지혈증 등 심장질환 치료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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