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종근당 ‘모드콜플루’, 茶처럼 마시는 감기약… 낮에도 졸음걱정 無

입력 2015-10-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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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철에는 각종 증상을 호소하는 감기 환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 이러한 시기에 차처럼 마시고 효과가 빠른 종근당 감기약 모드콜플루 4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드콜플루 올데이와 나이트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비충혈제거제인 페닐레프린염산염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졸음을 유발하는 성분과 중추성 진해제 성분의 유무를 구분해 소비자가 증상별로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주·야간 모두 복용이 가능한 제품에는 중추성 진해제인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을 고함량으로 처방해 기침을 억제하는 효과를 강화했다. 야간용 제품에는 강한 진정 작용과 항콜린 작용을 하는 디펜히드라민염산염을 처방한다.

‘모드콜플루 노즈’와 ‘모드콜플루 코프’ 두 제품은 해열진통 효과가 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을 공통으로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모드콜플루 코프’는 기침을 억제하는 중추성 진해제와 가래를 제거하는 거담제, 기관지를 확장시켜주는 성분을 함유해 기침감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모드콜플루 노즈’는 콧물 등으로 막힌 코의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 비충혈 제거제와 알러지 반응을 억제해주는 항히스타민제를 복합 처방해 코감기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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